엠버트, FPS 게임 ‘페타시티’ 공개

일반입력 :2013/04/19 16:21    수정: 2013/04/19 16:21

엠버트(대표 이광선)는 차세대 1인칭슈팅(FPS) 게임 ‘페타시티’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5월 본격적인 테스트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페타시티의 티저 사이트에서는 근 미래 배경의 역동적인 도심 전투를 예고하는 게임 프롤로그 동영상이 공개됐다. 게임스토리와 차세대 ‘F/E/S’ 신개념 시스템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쉬운 전투 플레이가 가능하다.

페타시티는 2027년 황폐화된 지구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인 '페타 엘리먼트'를 놓고 벌어지는 근 미래 도심전투가 배경이다. 일반적인 현대 FPS의 데스매치, 폭파미션, 좀비모드, PVE 등의 일반적 환경뿐만 아니라,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한 최적화된 중·단거리 근 미래 배경의 맵 설정으로 보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 차별화된 병과별 특성, 그리고 전투스킬, 무기튜닝 개념의 Add-on기능, 통쾌한 타격감 등이 특화된 차세대 FPS다.

관련기사

이번 티저 사이트에서는 사전 회원가입을 통해 이후 비공개 테스트에 즉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페타시티는 내달 초 비공개 테스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