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트가 차세대 1인칭슈팅(FPS) 게임 ‘페타시티’의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9일 5시부터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페타시티 CBT를 통해 회사 측은 기존 밀리터리 FPS에서 느끼지 못했던 SF배경의 신선함과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CBT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페타시티기념품과 게임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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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페타시티는 2027년 근 미래 도심전투를 배경의 게임세계관을 갖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한 중단거리 맵 설정과 각 병과 특화된 스킬을 이용한 역동적인 플레이, 또 페타시티만의 새로운 스피드모드와 타격감 등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엠버트 관계자는 “FGT에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정체된 정통 밀리터리 FPS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페타시티를 통해 미래형 밀리터리 FPS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