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열린이용자위원회’ 7기가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열린이용자위원회 7기는 이영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다. 위원은 ▲강정수(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김상순(변호사 김상순 법률사무소 대표) ▲김희경(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 ▲안정민(한림대학교 법행정학부 교수) ▲이원태(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 6명이다.
위원회는 지난 2006년 다음의 뉴스서비스와 포털의 공공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이용자 중심 기구로 출발했다. 이후 미디어다음 뉴스편집원칙 보완(2008년), 총선 및 대선 공정성 확립 방안 자문(2012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회의록과 활동 결과를 블로그에 공개하고 있다.
이영음 위원장은 “열린이용자위원회가 인터넷 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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