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홍보모델인 ‘푸른거탑’ 여섯 멤버들과 함께한 ‘푸른거탑’ 번외편 2탄 ‘푸른거탑 워(WAR)’ 첫 번째 에피소드를 2일 공개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푸른거탑 워(WAR)’는 지난달 25일 공개된 ‘푸른거탑 비긴즈’에 이어 선보인 두 번째 번외 시리즈다. 40년 후 노인이 된 여섯 멤버들이 ‘말년병장’ 최종훈의 전역을 앞두고 발발한 전쟁 속에서 6인의 영웅으로 재탄생 된 과정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워페이스’의 병과 캐릭터인 ‘라이플맨’과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로 등장, 게임과 실제를 오가며 생생히 재현한 전장의 모습과 노인으로 분장한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FPS 워페이스, 3위 올라…스포 맹추격2013.05.02
- 푸른거탑과 워페이스, 차이점은?2013.05.02
- FPS 워페이스, 제 2의 서든어택 되나2013.05.02
- 신작 FPS '워페이스', 한국형 콘텐츠 눈길2013.05.02
워페이스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워페이스의 다양한 병과 캐릭터로 변신한 ‘푸른거탑’ 멤버들이 실제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상황들을 실감나게 재연해 놀랐다”며 “더욱 재미있어진 푸른거탑 번외 편에 숨겨진 ‘워페이스’ 만의 다양한 특징들도 잘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9일 푸른거탑 번외 편 마지막 시리즈인 ‘푸른거탑 워(WAR)’ 2편을 공개할 예정이며, 모든 시리즈는 CJ E&M의 온라인채널인 ‘인사이트TV’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