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유저스토리랩(대표 정윤호)이 개발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옷깃’의 출시를 앞두고 23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옷깃’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콘셉트로 주위에서 만날 수 있었던 운명의 상대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온라인상에 오픈한 티저 사이트에는 내달 7일을 ‘수줍은 고백의 날’로 지정, 출시일 호감 있는 이성에게 ‘옷깃’ 서비스를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사전 예약 이벤트와 앱 소개 등을 미리 볼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티저 사이트에 방문해 사전 예약 후 3명 이상의 친구를 추천한 이용자에게는 옷깃 VIP 멤버쉽을, 가장 많은 친구를 추천한 이용자 3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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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오픈한 옷깃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서비스 감성과 상통하는 옷깃이 스친 인연으로 운명의 커플의 된 사연을 올리거나 팬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옷깃 VIP 멤버쉽, 외식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5월 출시하는 ‘옷깃’은 스쳐 지난 인연을 운명으로 발전시켜주는 감성적인 코드의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임의의 대상을 추천해 만남을 주선하는 기존 소셜 데이팅 서비스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며 “5월 7일 국내와 일본에 동시 출시되며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