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민수 부자와 송중국 부녀가 출연하는 자사 세탁기 버블샷3 온라인 영상 ‘엄마 어디가’ 두 편을 공개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온라인 영상 ‘윤민수 부자편’, ‘송중국 부녀편’을 통해 자사 버블샷3 W9000 주요 기능인 ‘무수 건조’, ‘세제 자동투입’, ‘버블과 두 개의 워터샷’ 등을 소개했다.
윤민수 부자편은 엄마없는 주말, 오렌지쥬스를 이불에 쏟은 윤후가 아빠 윤민수와 함께 빨래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송종국 부녀편에서는 엄마를 위해 아빠 송종국과 딸 지아가 집안일을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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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윤후와 지아가 물 없이 빠르게 건조하는 ‘에어 스피드 드라이’ 기능과 세탁량에 따라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해주는 ‘세제 자동 투입’ 기능 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버블샷 W9000을 통해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