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가 영국 IT전문매체 모바일초이스가 진행한 평가에서 별5개로 최고점을 받았다.
21일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옵티머스G 프로가 사용 편의성(Ease of use), 기능(Features), 성능(Performance), 배터리 수명(Battery life) 등 세부항목에서도 각각 별 5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모바일 초이스는 옵티머스G 프로는 크고 아름다운 풀HD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환상적 UX의 집합체로 영국 출시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04/04/dYNkTQKL5ZSYlgJ4oycW.jpg)
화질에 대해서는 황홀함(Stunning)이야말로 옵티머스G 프로의 디스플레이를 묘사하는 가장 정확한 단어라며 선명함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높이 평가했다. 또 배터리 성능도 최근 발표된 삼성 '갤럭시S4', 'HTC 원'을 포함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용량을 탑재했으며, 실제 배터리 테스트 결과도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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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 따르면 옵티머스G 프로는 지난 2월 21일 국내 시장서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후 40일만에 50만대 공급을 돌파해 이 회사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모바일 초이스의 평가는 옵티머스G 프로의 화질, 독창적 UX, 성능 등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스마트폰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