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오클락, SNS 연계성 강화 새단장

일반입력 :2013/04/18 11:43    수정: 2013/04/18 13:27

김희연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 소셜커머스 오클락이 소셜커머스 특성을 살린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클락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계성을 강화한 오클락 인기상품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버즈버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 구입 시 제공되는 혜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스마트 가이드’도 눈에 띈다. 할인쿠폰, 무료배송 등을 손쉽게 보여줘 고객들의 쇼핑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오클락에는 ▲상품 담당MD의 상품 추천 동영상과 이슈 상품 구매 시기를 알려주는 ‘특화상품 타임’ 서비스 ▲고객 중심 재편 페이지 구성 등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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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오클락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한다. 오는 5월31일까지 구매 고객 가운데 구매왕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오는 4월30일까지는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CJ원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관영 CJ오쇼핑 오클락 사업팀 팀장은 “이번 리뉴얼은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한 쇼핑 서비스를 토대로 하는 소셜커머스의 진화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면서 “향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