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운영체제 'EOS'(Extensible Operating System)와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인 오픈스택을 통합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환경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리스타 EOS는 개선된 오픈플로 확장 기능인 다이렉트 플로 기반의 인터페이스 구성과 프로그래밍 가능한 데이터플레인 등의 구현을 제공한다.
API 공개로 NEC 및 넷스카우트시스템즈, 솔라윈즈, 스플렁크, 빅스위치, 클라우데라, 코빌, 엑스트라홉 네트워크 등 클라우드 통합을 위한 기술 파트너와 협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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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SDN 성능 스위트는 최신 EOS 버전에 제공되며, 빠른 클라우드 프로비저닝을 위한 클라우드 네트워킹 워크플로를 한층 강화시킨다.
아리스타의 SDN 솔루션은 오픈스택 퀀텀에 플러그인돼 클라우드 환경 오케스트레이션, 프로비저닝, 애플리케이션 정책과 통합운영 가능하다. 퀀텀 OVS 플러그인에 새로운 모듈러 하드웨어 드라이버 아키텍처 및 아리스타 드라이버의 오픈소스 버전을 제공한다. 외부 컨트롤러용을 위한 아리스타 EOS에 대해 오픈플로 1.0 버전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