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을 위한 새로운 패브릭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델은 확장성과 인프라 운영비용 절감을 위한 SDN 패브릭 아키텍처 '델 액티브 패브릭'을 공개했다.
델의 SDN 패브릭은 이번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오픈네트워크서밋(ONS)을 겨냥해 발표된 것이다.
새로운 델의 패브릭은 초기 구축이후 확장 시 프로비저닝, 밸리데이션, 배포, 컨피규레이션 등을 자동화하고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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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패브릭 스위트는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스택 등의 하이퍼바이저 상의 네트워크 가상화 오버레이 기술을 사용한다. 텔넷, CLI, TCL, RSET, SNMP, Per, 파이선 스크립팅 등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현재 델 액티브 패브릭은 전세계에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