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공개 4일 만에 아이튠즈 세계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16일 아이튠즈 차트에서 젠틀맨은 아이튠스에서 핑크(P!ink)의 '저스트 기브 미 어 리즌(Just Give Me a Reason)'을 제치고 아이튠즈 세계차트 정상에 올랐다. 3위는 리한나(Rihanna)의 '스테이(Stay)'가 차지했다.
젠틀맨은 총 119개국에서 나라 별로 12일 자정을 기해 공개된 음원이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노래는 체코, 핀란드, 홍콩,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 베트남 등 27개국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16일 오전에만 7680만 조회수를 넘어서면서 이날 중 1억 조회수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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