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새 제품이 등장했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무직이 환영할만한 제품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스팬휘트니스는 런닝 머신과 사무용 책상을 결합한 ‘lifespan personal treadmill walking desk: TR800-DT3’를 내놨다.
이 제품은 달리기나 걷는 운동을 하면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블루투스 데스크를 통해 달린 거리와 소모 칼로리를 LED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판매가는 799달러(약 90만원)다.
더불어 이 회사는 자전거를 타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CT-DT3 모델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이 모델은 런닝 머신 보다 앉아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해 실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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