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글로벌오퍼레이션 고객만족부문 김경록 수석부사장을 신임 지사장 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2000년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에 입사했다. 선박, 해양, 영업 등 부문에서 세일즈엔지니어, 세일즈매니저 등을 맡았다. 지난 2008년부터 빌딩비즈니스부문 부사장으로 일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아태지역 고객만족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북미와 중국을 제외한 국가를 총괄하는 글로벌오퍼레이션의 고객만족 부문 수석부사장을 역할을 수행했다.
관련기사
- 슈나이더일렉트릭, 사내 금연 프로그램 실시2013.04.01
- 슈나이더일렉트릭, 에너지포럼 자문위원단 발족2013.04.01
- 슈나이더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평가 서비스2013.04.01
- 슈나이더일렉트릭, SMB 에너지관리 확대 나서2013.04.01
회사는 김 사장을 지난 12년간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다양한 세일즈 경험과 업계 지식을 겸비한 인물로 묘사했다. 풍부한 국제경험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내에서 뛰어난 네트워크를 확보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한국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로컬 리더로서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리더십을 더욱 굳히겠다며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가치와 경쟁력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