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글로벌오퍼레이션 고객만족부문 김경록 수석부사장을 신임 지사장 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2000년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에 입사했다. 선박, 해양, 영업 등 부문에서 세일즈엔지니어, 세일즈매니저 등을 맡았다. 지난 2008년부터 빌딩비즈니스부문 부사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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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0년 아태지역 고객만족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북미와 중국을 제외한 국가를 총괄하는 글로벌오퍼레이션의 고객만족 부문 수석부사장을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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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김 사장을 지난 12년간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다양한 세일즈 경험과 업계 지식을 겸비한 인물로 묘사했다. 풍부한 국제경험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내에서 뛰어난 네트워크를 확보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한국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로컬 리더로서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리더십을 더욱 굳히겠다며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가치와 경쟁력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