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내정자 김창근)가 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용병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를 27일 공개했다.
93번째 용병인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는 일본 아크시스템워크의 유명 대전액션 게임 ‘블레이 블루’의 캐릭터다. 3가지 인격을 지닌 독특한 캐릭터로 총 6가지 무기로 변화하는 '매지컬 웨폰'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한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가 보유한 스킬은 ▲회전하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큐어 도트 타이푼' ▲강력한 빔을 발사하는 '샤이닐 레이어드 포스' ▲상대를 물방울에 잠시 가두는 '드림샐리' ▲하트에 적을 가둔 후 폭발시키는 '드라마틱 루비' 등이다.
또 신규 맵 '불의 신전'이 공개됐으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조합식도 개선돼 몬스터 던전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관련기사
- 조이맥스, 작년 영업손실 16억2013.03.27
- 로스트사가, 희귀 장비 3종 추가2013.03.27
- 게임 '로스트사가' 서버 점검, 언제까지?2013.03.27
- 로스트사가, 더 강력한 ‘챔피언 모드’ 공개2013.03.27
조이맥스는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출시 기념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구성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팬아트를 모집한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팬아트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소모품 보급상자를 선물한다. 또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금상(3명), 우수상(10명)에게는 각각 프리미엄 용병 패키지,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영구 용병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