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챔피언 모드가 28일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챔피언 모드는 최대 8명의 이용자가 순번에 따라 1대1로 승부, 승리할 경우 계속 남아 다음 선수와 대결을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다. 챔피언으로서 도전자를 계속해서 쓰러뜨리거나, 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 하던 상대를 꺾을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 통쾌함이 백미다.
새로워진 챔피언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NPC(Non-player character)와의 1대1 대전도 가능하다. 이용자들 간 대결만 가능했던 기존 챔피언 모드보다 재미 요소가 다채로워진 것. 또 친구들과 승부를 벌이기 전 탄탄하게 실력을 다지기 위한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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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드에는 '아이언나이트', '암흑주술사', '스마일 조커' 등 총 13종의 막강한 용병들이 상대로 등장하며, 총 5단계의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동안 난이도가 점차 올라가도록 설정돼 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신규 레어 장비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며 “올 한 해를 정리하는 2012 로스트사가 어워드와 VIP 초청 행사도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