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서비스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6일 신규 용병 귀신을 업데이트했다.
75번째 용병 ‘귀신’은 첫 인상부터 오싹함이 느껴지고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공격 기술이 특징이다.
‘귀신’ 용병은 ▲상대 용병의 몸에 들어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빙의 모드’ ▲공중을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혼령 비행’ ▲무덤을 생성하고 전투를 도와줄 악령을 불러내는 ‘원귀 소환’을 비롯해 다양한 연속 기 등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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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일까지 게임 접속 후 한 시간마다 지급되는 ‘승리의 염원’ 아이템을 모아 각종 장비 능력치를 높이는 게임 머니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올해 여름을 맞아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