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신규 레어 장비 3종 도입

일반입력 :2012/02/09 16:40

김동현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9일, 신규 레어 장비 3종을 업데이트했다.

로스트사가의 자랑인 60여종의 용병들에게 적용되는 신규 장비는 ▲한층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악마’로 변신 시켜주는 ‘악마 의상’ ▲용병의 위치를 이동시켜 주는 ‘신비술사 서클릿’ ▲커다란 팽이를 날려 공격하는 ‘T40 메가 팽이’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됐다. 23일까지 이용자는 게임 접속 후 20분마다 ‘실버’를 획득하고, 이를 모아 ‘사랑의 초콜릿 세트’, ‘우정의 초콜릿 세트’ 등으로 교환함으로써, ‘영구용병소환서’, ‘프리미엄 용병소환서’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로스트사가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매 시간대별 다섯 명씩을 실시간으로 선정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레어 장비 아이템’을 해당일에 바로 제공하는 행운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