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새로운 희귀 장비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2주간 한정적으로 선보여질 이번 장비는 ▲특수 에너지 탄을 조작 할 수 있는 '버스터 헬멧'과 ▲적의 기운을 뽑아내 주변의 다수를 공격하는 '음양사 의상' ▲공격 대상에게 순식간에 접근해 난타를 퍼붓는 '스트라이커 장신구' 등 총 3종이다.
또한 이 회사는 변신 용병으로 유명한 '웨어울프'의 공격 속도와 피해 수치를 높였다. 여기에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등 기술 및 능력치를 상향 조절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24일부터 31일까지 행운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게임 접속 시간 15분마다 최고급 강화도구, 희귀 영구장비, 용병 치장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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