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게임(대표 김한우)은 전략 웹게임 '제국의 아침: 악비의 눈물'을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국의 아침은 무협지의 대부 김용의 소설 영웅문(사조영웅전·신조협려) 시대배경인 중국 역사와 문화 중 가장 화려했던 송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을 등용하고 키워 각 시대별 외세 침략과 다른 영웅들과의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이 작품은 먼저 1920x1080의 높은 해상도와 고품질 그래픽으로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장면 등을 자랑한다. 그 동안 답답했던 다른 웹게임과 시각적인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 나만의 영지를 원하는 곳 어디든 다양한 건물을 짓고 꾸밀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독특하다.
특히 게임 속 전투 시스템은 자신만의 전략을 전술을 영웅과 병사들에게 조합 적용해 일반전투, 고급전투, 쾌속전투가 있다. 또한 ▲이용자와의 PK실력을 겨루는 경기장 ▲연맹 단위로 PK를 할 수 있는 천하제일연맹 ▲적의 장수들과 일전을 벌이는 350판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혈전상양 등 풍부한 전투 콘텐츠들이 있다.
관련기사
- 형님 사로잡은 POH, 야해서 떴다?2013.03.20
- 웹삼국지2, 7번째 서버 '중달' 추가2013.03.20
- ‘맨붕브라더스’ 오픈…“이보다 웃긴 게임은 없다”2013.03.20
- 웹게임 죽었다?…웹삼2-POH 인기 상승2013.03.20
여기에 ▲강화·주조·승성·세련 등 다양한 아이템 강화 시스템과 ▲나만의 장수를 육성하는 통솔·무용·모략과 제단·장혼시스템 등 수십 가지의 기술 스킬을 습득해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 ▲나만의 병사인 보병, 궁병, 기병을 훈련하는 연병시스템과 ▲각 병종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군혼시스템으로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어 강화할 수도 있다.
김한우 팍스게임 대표는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들려준 고귀한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준비해 오는 22일 제국의 아침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