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부산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서비스센터에서는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전 기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일본 후지필름 본사 전문 기술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상담 및 수리를 제공한다. 또 X시리즈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준다.
서비스센터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50-1번지 3층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저녁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관련기사
- 후지필름, 콤팩트카메라 신제품 'X20' 출시2013.03.18
- 후지필름, 콤팩트카메라 'X100S' 출시2013.03.18
- 후지필름, 후지논 XF14mmF2.8R 렌즈 출시2013.03.18
- 후지필름, 신촌·수원점 서비스센터 개설2013.03.18
김택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장은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부산, 경남지역 고객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후지필름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차별화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서비스센터는 서울, 신촌, 수원, 대구, 부산 등 총 11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