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신촌·수원점 서비스센터 개설

일반입력 :2013/02/04 14:11

김희연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디지털카메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서비스센터를 신촌과 수원에 추가로 연다고 4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작년 4월 본사가 위치한 서울 대치동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올해는 국내 카메라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센터를 추가로 개설한다.

센터는 모두 2월부터 정식 운영되며 X시리즈와 파인픽스 제품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수원점의 경우는 평일은 1시간 연장된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김택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기술지원부 부장은 “후지필름 카메라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열게 됐다”면서 “향후 신뢰 및 편의를 강화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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