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후속작, ‘언리얼 엔진3’로 개발

일반입력 :2013/03/14 10:46    수정: 2013/03/14 10:48

에픽게임스 한국지사(대표 박성철)는 게임하이와 ‘언리얼 엔진3’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하이는 ‘서든어택’ 개발사로 이 게임은 뛰어난 타격감과 빠른 게임 진행속도, 간편한 조작 및 유저 친화적 UI를 바탕으로 세계 3천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런 게임하이는 언리얼 엔진3를 100% 활용해 한 차원 더 높은 그래픽의 FPS 게임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게임하이 김대훤 이사는 “차기 신작은 기존 서든어택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빠른 게임 진행, 전투 집중도, 타격감 등은 그대로 살리면서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뛰어난 그래픽까지 완벽하게 구현할 계획”이라며 “또 온라인 게임업계에서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FPS게임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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