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PC방용 초고속인터넷 출시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PC방용 ‘하이랜 200메가’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동영상 콘텐츠, 온라인 게임의 고사양화 등 요인으로 PC방 이용 고객들이 이용하는 콘텐츠는 대용량화하는 가운데 트래픽이 몰려 높은 속도가 요구되고 있다. ‘하이랜 200메가’는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하이랜 200메가’ 상품이 PC방의 트래픽 부담을 줄이고 이용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양주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하이랜 200메가 출시를 통해 PC방 대형화 추세에 따른 증가된 트래픽을 수용하고, 한 단계 더 나은 품질 향상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해 PC방 시장도 SK브로드밴드가 공격적으로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