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여성 맞춤형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새 TV광고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파 NEX-3N 모델로는 전작인 알파 NEX-F3를 통해 손예진 카메라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손예진이 또 한 번 발탁됐다.
새 광고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일상 모습들을 ‘얼굴’로 표현해 촬영된 사진들이 ‘작품’으로 나타나 ‘세상의 모든 얼굴이 작품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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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3N은 1천610만화소로 180도 회전셀카 LCD기능은 물론 화사하고 잡티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개선했다. 또 작고 가벼운 바디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부담없도록 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DSLR과 동등한 수준의 이미지 표현력과 셀카 기능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만드는 NEX-3N의 장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광고를 통해 특히 자신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남길 수 있는 최적의 미러리스 카메라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