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RPG '크리티카' 공개서비스 임박

일반입력 :2013/02/22 17:03    수정: 2013/02/22 17:21

NHN 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지난 21일까지 진행된 RPG ‘크리티카’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26일 오전 8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리티카’는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개발한 게임으로 최종 점검을 위한 테스트를 지난 19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

이 기간 중 서버 안정화와 액션의 기본 재미, 캐릭터들의 개성, 콘텐츠 구성 및 그래픽 최적화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해 이용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3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방문, 15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운영을 맡고 있는 NHN 한게임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친구 초대와 리뷰 작성, 일러스트 페인팅, 팬아트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색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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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파이널 테스트에 보여주신 이용자분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크리티카를 통해 진정한 액션의 진수를 맛보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OBT 버전을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최종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계정 중 최고 레벨의 캐릭터명을 OBT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