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제2회 ‘2020 미래방송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지상파 의무 재송신 범위와 유료방송 디지털 전환이다. 이날 발제자로 나서는 정인숙 가천대 교수는 지상파 아날로그 종료 이후 남은 정책 현안과 유료방송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정민 전남대 교수는 ‘지상파 재송신 및 보편적 서비스 정책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지상파 방송 콘텐츠의 의무재전송 범위, 적정한 재전송료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강혜란 여성민우회 위원, 도준호 숙명여대 교수, 윤석민 서울대 교수, 이승선 충남대 교수, 정윤식 강원대 교수,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강상현 연세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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