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배달통’을 서비스하는 스토니키즈는 배달 앱 가운데 최초로 OK캐쉬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배달통은 그간 기프티통 서비스, 메뉴보며 통화하기, 모바일 결제 등의 신기능을 선보였다. 지난해 2월 시작한 기프티통 서비스는 전화주문 및 후기 작성 등에 포인트를 적립이 가능하다.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인 OK캐쉬백 적립은 카드 번호를 입력한 뒤 모바일과 온라인 주문 결제시 사용금액의 최고 5%까지 적립된다. 기존 기프티통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할 수도 있고 주문 결제 금액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배달통은 OK캐쉬백 제휴를 기념해 ‘친구야 배달통 하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통을 SNS로 소문내면 기프티통을 상품으로 주는 내용이다.
관련기사
- '카카오톡 생태계' 벗어나 자생 택한 앱들2013.02.17
- 넷마블 쿠키봉사단 “연탄으로 사랑 배달”2013.02.17
- KT파워텔,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전달2013.02.17
- “스타벅스 커피, 집에서 시켜 마신다”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