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이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12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법인이 지난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설 법인인 라인플러스에 일본 법인이 지분 60%를 투자하기 때문에 일본 연결 기준으로는 연간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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