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씨드나인게임즈와 캡콤이 공동 개발한 액션RPG ‘마계촌 온라인’ 공개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으로 27년 동안 이어져 온 공주구출 액션 RPG이다. 이 게임은 오는 14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는 으스스한 배경과 코믹스러움이 표현했으며, 공지사항 및 이벤트를 알리는 ‘새소식’, 게임소개와 캐릭터를 소개하는 ‘게임가이드’,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강화한 ‘커뮤니티’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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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페이지에는 게임 프로모션 영상도 볼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은 ‘마계촌 온라인’만의 독특한 게임 컨셉, 시나리오, 게임성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넷마블의 상반기 기대작 마계촌 온라인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를 열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액션성, 편의성 등이 강화된 콘텐츠의 강점을 살려 곧 최상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