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조원영 전무를 한국사업부문 총괄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조 전무는 한국 IBM, 안랩 코코넛 보안사업본부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SA 및 공공사업본부장, 시만텍코리아 TSO 전무 등을 역임했으며, 23년 동안 IT 및 보안분야에 종사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조 전무 영입을 통해 웹보안, DB암호화, 공개키기반구조(PKI)I/싱글사인온(SSO) 분야에서 시장 선두 입지를 다지는 한편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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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펜타시큐리티는 '디아모'라는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제품을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웹방화벽 '와플'로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앞으로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