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데이터 이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LTE 이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은 1인당 1.8GB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안승윤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경영지원실장은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LTE 사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지난 2011년 12월 기준 1GB 정도에서 지난해 6월 1.67GB, 지난해 말에는 1.8GB 등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인당 가입자 유치비용은 지난해 4분기 마케팅비 감소의 영향으로 직전 분기 대비 8만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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