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게임 '마구마구', 엘리트포인트 푼다

일반입력 :2013/01/31 15:04    수정: 2013/01/31 15:04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회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 엘리트 포인트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이 시스템은 이용자가 기간 제한 없이 엘리트 포인트 150점을 획득하면 랜덤으로 엘리트 카드를 100% 지급받다는 내용이다. 또 캐릭터 및 구장 그래픽 전면 리뉴얼을 포함해 게임 내 UI의 개선과 생동적인 애니메이션 등도 추가했다.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구마구 래더 랭킹 상위 5명과 내달 11일까지 엘리트 포인트 20점을 획득한 이용자들 20명까지 포함해 총 25명에게 세계야구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대만행 티켓, 관람권 및 숙박혜택을 제공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올 해 8주년을 맞는 ‘마구마구’에 보내주시는 이용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신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최상의 ‘엘리트카드’로 라인업을 다시 재정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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