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1월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대상은 ‘아이나비 3D’와 ‘아이나비 2D’,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 ‘아이나비 3D 컬러패키지’ 애플리케이션이다.
정기 업그레이드는 전국 66개 시·군·구 지역 조사가 반영됐다. 세종시 최신 도로정보를 비롯해 부산~냉정간 4차선 구간, 소정~배방 1공구 구간 등을 포함하고 있다.
관련기사
- 스마트폰에 밀린 내비...비장의 무기는?2013.01.31
- 귀찮은 내비 업데이트 "이렇게 해결하세요"2013.01.31
- 이것이 차세대 내비게이션2013.01.31
- 뚜벅이족 위한 내비게이션 나온다2013.01.31
아이나비 3D 전자지도는 현실감을 높여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반영하는 3D 랜드마크를 경주시민운동장, 판교테크노벨리 등을 추가 반영했다. 또 익산포항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의 3D 입체도로 모델링 작업도 완료했다.
팅크웨어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날을 맞이해 진행하는 업그레이드로 장거리 운전 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