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대표 허태수)이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GS홈쇼핑은 3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1조196억원, 영업이익은 1천3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 각 12.5%, 23.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천10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외형 거래규모 지표인 취급액은 3조210원억원으로 18.8%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2천693억원, 영업이익은 80.7% 증가한 50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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