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아서 ‘한국형 콘텐츠’ 눈길

일반입력 :2013/01/21 16:34    수정: 2013/01/21 16:34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의 업데이트를 지난 주말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이 45에서 55레벨로 상향 조정됐다. 또 탐색 중 발생하는 신규 요정이 '시시리아', '바토리'로 교체됐으며 이에 따라 떨어지는 카드도 2종 이계형 소랑(SR)과 제2형 샐러피어(SR)로 변경됐다.

또 프리미엄 뽑기 카드 ▲특이형 어우동(SR+) ▲제2형 카토레아(SR) ▲제2형 스와리(R) ▲지원형 카넬리언(R+) ▲제2형 피케(R) ▲제2형 듀티(R+) ▲제2형 프란시스(R) ▲지원형 유니아(R+)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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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를 비롯해 네이버 유명 웹툰 작가 이광수 작가와 웹툰 신의탑으로 유명한 SIU 작가 등이 참여했다.

밀리언아서는 일본의 유명 게임사 스퀘어 에닉스의 빅 타이틀급 게임이다. 거장 '카마치 카즈마'가 방대한 시나리오를 담당, 100여명이 넘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