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전용 애플리케이션 ‘비트윈’ 운영사 VCNC(대표 박재욱)는 에이콤인터내셔널(대표 윤호진)과 손잡고 이달 내내 뮤지컬 ‘완득이’ 티켓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비트윈 앱 사용자들은 인터파크를 통해 해당 뮤지컬 1+1 티켓을 1장 티켓 가격으로 예매한 후 공연 당일 현장서 비트윈 홈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티켓 가격은 1인당 3만원(S석)에서 5만원(R석)이다.
완득이는 ‘영웅’, ‘명성황후’를 선보인 바 있는 에이콤 인터내셔널에서 제작한 뮤지컬이다. 극의 빠른 전개와 킥복싱 동작을 근간으로 한 군무 등으로 책이나 영화와는 차별화된 볼거리를 더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앞으로도 연인들을 위한 IT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답게 보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의 온·오프라인 제휴를 통한 1+1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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