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체 개발력을 동원해 선보일 예정인 3D 판타지 모바일 소셜게임 ‘폴링폴링 for Kakao’ 홍보 모델인 아이돌 가수 광희(제국의 아이들 소속) 촬영현장을 8일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일 광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카카오 게임 폴링폴링 광고 촬영중이란 언급을 남기며 “나는 대세 황태자, 드디어 게임에서도 뿅뿅”이라고 말했다.
광희를 홍보 모델로 채용한 액토즈 신작 게임 ‘폴링폴링 for Kakao’는 나만의 하늘왕국을 건설하고 이를 지켜내는 설정을 토대로 팜류 게임과 디펜스 게임 요소가 결합된 판타지 소셜 게임이다.
하늘왕국의 왕자님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한 ‘광희’는 광고 촬영 내내 폴링폴링 시연 버전을 손에서 놓지 않고 줄곧 게임을 즐겼다. 특히 그는 “폴링폴링이 출시되면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물론 나의 신부 ‘선화’씨랑 즐겁게 게임을 함께 플레이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성장동력 찾았다2013.01.08
- 드플-애니팡 매출 넘은 깜짝스타 탄생2013.01.08
- 애니팡 지고, 이 게임 뜰까?2013.01.08
- 액토즈 ‘폴링폴링’ 카카오톡 게임 곧 입점2013.01.08
‘폴링폴링’은 액토즈의 개발력이 집중된 모바일 대작으로 이달 중순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3D로 그래픽을 구현한 하이 퀄리티 게임으로 기존 소셜 게임과는 차별성을 두었으며 방대한 콘텐츠를 간단한 손끝의 터치 만으로 쉽게 즐길 수 있어 20-30대 여성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