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전자제품 쇼핑 편의와 혜택 강화를 위해 4대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4대 차별화 서비스는 ▲원클릭 중고매입 ▲조립PC 1년 무상 A/S ▲컴퓨터 부품 재구매 지원 ▲독도까지 가전 무료 배송 등이다.
원클릭 중고매입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첫 선일 보인 제품으로 중고 휴대폰을 비롯해 PC, 부품 등을 현금으로 매입해주는 것이다. 지마켓 회원이면 별도 회원전환 없이도 이용 가능하며 수거 및 반송 등 모든 배송비가 무료다.
조립PC 1년 무상 A/S 서비스는 조립 PC 맹점으로 꼽히는 A/S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1년간 전국 무상 출장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해당 카테고리서 구매한 제품에 한하며 부착된 인증 스티커에서 일련번호와 비밀번호만 확인하면 간편하게 신청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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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전국 무료 배송관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독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나 배송비없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김석훈 지마켓 디지털실 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면서 “새해에는 전자제품 쇼핑에서도 1등 지마켓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