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37인치 디지털TV '29만9천원'

지마켓(대표 박주만)은 디지털 방송 전환을 맞아 내년 1월말까지 굿시리즈 디지털TV를 단독특가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마켓은 메인이나 서브TV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TV를 부담없이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타임세일을 마련했다.

단독 특가 첫 제품으로는 24일 32인치 풀HD LED TV(Dzonei)를 19만9천원에 판매한다. 31일에는 37인치 풀HD LED TV(TIVA)를 29만9천원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에는 디지털TV는 물론이고 셋톱박스, 디지털 안테나, TV모니터 등 디지털 방송 변환에 따른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지마켓은 기획전 방문 구매자를 대상으로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절전 콘센트 타이머 2천개를 무료 증정한다.

한편 지마켓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 일환으로 에너지 소외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소외이웃들에게 내복, 멀티탭 등을 전달했으며 난방개선을 위해 보일러를 점검하고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