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해외쇼핑에 관한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해 서비스하는 ‘글로벌 쇼핑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쇼핑관은 해외상품과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보여주는 해외쇼핑 포털이다. 글로벌쇼핑을 비롯해 이베이쇼핑, 조조타운, 마이마이존 등 다양한 해외구매 서비스, 콘텐츠가 제공된다.
해외쇼핑 포털에서는 각 카테고리별 상품을 구분해 선보인다. 브랜드 검색 서비스는 물론 베스트100 코너를 통해 인기상품 확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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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글로벌 쇼핑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200% 가품 보상제를 실시한다. 고객센터 전화접수 및 판매자 증명서로 제출을 통해 구매상품이 가품으로 확인되면 구매금액의 200%를 보상한다.
김해동 지마켓 해외쇼핑팀 팀장은 “환율하락 및 해외쇼핑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해외상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쇼핑관을 새단장했다”면서 “단순 해외배송 상품 나열이 아닌 다양한 해외상품 서비스 및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