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는 가상화 통합커뮤니케이션(U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어바이어 아우라 VE(Virtualized Environment)’ 아키텍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상화 환경은 차세대 협업 플랫폼인 어바이어 아우라의 기능성과 신뢰성 및 편리성 등을 유지시켜주고, 가상화 아키텍처 안에서 고객 서비스 솔루션과 어바이어의 신기능들을 유연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어바이어 아우라 VE 애플리케이션은 VM웨어의 파트너사 제품에 대해 통합 및 상호 운용성 테스트를 거쳐 ‘VM웨어레디’ 인증을 받았다.
게리 바넷 어바이어 수석부사장은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의 복잡성과 IT장비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상화 기반의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며 “협업 분야에서 높은 신뢰성과 기능성, 유연성을 중심으로 기술력을 쌓아왔고, 이를 통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차세대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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