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 축제에 팬들 웃었다

일반입력 :2012/12/24 16:55    수정: 2012/12/24 16:55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MORPG ‘던전스트라이커던스’(이하 던스) 이용자 체험파티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둔촌역 한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스타 빌드를 활용해 '몬스터 킬 랭킹 대결'과 '보스 몬스터 빨리잡기' 등의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이 이번 행사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여성 이용자는 물론 커플 참가자들도 다수였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대중적 흥행 가능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이번 지스타 때 던스를 처음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부산서 올라온 이용자도 있을 만큼 열기와 관심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던스가 많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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