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EA스포츠 피파온라인3’ 홍보모델로 인기 가수 ‘현아’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아’는 여성 그룹 포미닛 멤버로 활약하며 특유의 발랄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발산,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각종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많은 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현아’는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피파온라인’를 알리는 게임 전도사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피파온라인3 사업 총괄 이정헌 실장은 “현아가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게임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추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분들께 다가갈 현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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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피파온라인3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스포츠 피파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5천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