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안랩 PC 주치의' 데스크톱 판매

일반입력 :2012/12/13 16:04

김희연 기자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개인PC 해킹 보안을 강화한 데스크톱 ‘안랩 PC 주치의 컴퓨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안랩 PC주치의는 보안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PC에 접속해 악성코드 치료 및 PC성능 향상 등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해당 제품에는 개인용 통합 백신 V3 365클리닉과 함께 PC주치의를 무제한 제공한다.

안랩 데스크톱은 PC사용자가 자주 접하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해 손쉬운 보안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CPU, RAM 등 사양에 따라 최저 56만2천350원부터 최고 90만7천원까지 8종으로 출시됐다.

인터파크INT 김덕규 디지털 MD는 “안랩 PC주치의 컴퓨터를 통해 지키기 어려운 개인PC 보안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면서 “동일 사양 데스크톱과 보안 프로그램을 함께 구입했을 때보다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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