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파크에 공식 휴대폰샵 오픈

KT 공식 휴대폰샵이 인터파크로 들어온다.

KT(대표 이석채)는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에 ‘올레닷컴@인터파크’를 개설하고 최신 스마트기기, 휴대폰 및 각종 통신 상품과 서비스를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레닷컴@인터파크’는 KT올레닷컴의 인터파크 내 공식판매처다. 옥션, G마켓 등에 이어 세 번째로 개설됐다.

KT는 1천700만명이 넘는 인터파크 회원들이 올레닷컴이 직접 제공하는 제품을 가격대, 사양별로 손쉽게 비교, 검색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레닷컴@인터파크’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옵티머스 LTE 태그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인기 LED TV를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