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1월 22일 서울, 부산, 광주에서 갤럭시노트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노트 사용자들을 대거 초청해 이뤄지는 갤럭시노트 데이 행사에는 장진 감독의 총 연출 아래 국내 정상급출연진들이 뮤지컬, 버라이어티, 비보잉 등을 하나로 결합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진 감독은 “갤럭시노트가 세상에 없던 카테고리를 만든 디바이스인 것처럼 이번 공연 역시 생각을 뒤집고, 틀을 깨뜨리고, 장르를 결합한 전혀 새로운 퍼포먼스”라며 연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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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사랑 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한 축제의 장”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와 접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갤럭시노트가 글로벌 1천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갤럭시노트2가 출시 2개월만에 500만대 판매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패블릿(폰+태블릿) 제품으로 입지를 다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