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코리아(대표 오세호)는 롯데하이마트에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 ‘젠데스크톱 5’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자사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및 성능 개선, 고객 정보를 다루는 직원의 보안강화, 대외 접속용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더욱 확대해 400명 규모의 VDI 구축을 추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젠데스크톱5를 도입해 중앙 집중화된 IT운영환경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원활한 배포관리, 고객 정보보호 구현, 문서 관리 효율화 등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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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지점간 이동 시 디바이스 변화에 따른 불편함을 전혀 못 느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비즈니스 생산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최종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의 변경이 있어도 전혀 변화를 느끼지 못할 만큼 시트릭스 젠데스크톱5은 매우 유용하면서도 동시에 안정성까지 제공해 줬다”고 밝혔다.
오세호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은 “젠데스크톱 5은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배포를 단순화해 줄 뿐 아니라 완벽한 보안 및 관리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