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가 젠서버 5.6 PS2와 6.0를 통해 가상화를 마치고 물리적 서버를 통합해 비즈니스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젠서버를 도입한 홈플러스는 필요시 기업 리소스 및 자원들을 유연하고 빠르게 할당받을 수 있다. 서버 수요에 대해서도 신속히 응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얘기다. 더불어 대형 마트 및 익스프레스 등의 유통 산업에서 요구되는 실시간 비즈니스 지원이 즉각 이뤄진다.
젠서버 솔루션이 제공하는 혜택을 활용, 홈플러스는 고가용성 인프라 구현을 통한 높은 서비스 레벨 구현이 가능해졌다. 유휴 자원 서버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상품 및 채널 확대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필요 시에는 기존 물리 서버와 통합 활용이 가능해 기존 투자 인프라를 보호하고 전반적인 IT 자원과 리소스의 효율적인 활용이 볼만하다. 물리적 서버 도입비, 상면 공간 비용 절감과 전기료 소비도 줄이는 효과다.
홈플러스의 노대성 과장은 “홈플러스는 늘어나는 서버를 통합하기 위한 서버 가상화를 통해 유휴 자원 서버 자원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IT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한 자원 할당 및 리소스 효율적 사용으로 고객 중심 비즈니스 확대 및 서비스 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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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호 시트릭스 지사장은 “서버 가상화 구현은 기업에게 있어 물리적 서버 도입 비용 절감 등을 통해 높은 ROI를 보장하며 쉽고 간편한 설치 및 운영으로 자원 할당 및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해 준다”며 “젠서버 솔루션이 제공하는 가용성 및 관리 유연성을 발판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방향에 부합하는 인프라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젠서버 도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버 가상화를 확대, 올해 4월까지 전체 물리적 서버 300대 중 20대를 가상 서버 호스트 환경으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