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FC매니저 모바일’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2/12/03 11:35    수정: 2012/12/03 11:43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을 스마트폰으로 연동할 수 있는 'FCM 모바일 앱: 손 안의 축구 게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FCM 모바일 앱은 기존 PC에서 이용 가능했던 매니지먼트 시뮬레이터를 스마트폰에서 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이 앱을 통해 구단 관리, 경기 일정,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다.

특히 '팀 전술', '개인전술' 시스템도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된다. 이에 따라 상대 구단에 맞춰 선수 교체를 하거나 즉석에서 전술을 변경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8월23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FCM 모바일 앱 베타 버전을 선보였고 정식 심의를 거쳐 지난 달 30일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했다”며 “한층 편의성을 강화해 실제 이용자가 경기를 체험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매니지먼트 게임의 묘미를 잘 살려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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