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EA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완지시티 AFC'로 VVIP 클럽투어를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VVIP 클럽투어 참가자에게는 내년 2월 9일 영국 웨일즈에 위치한 스완지 홈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와의 홈경기를 관람할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클럽투어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의 선발 맞대결을 스완지시티 구장 VIP박스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 경기를 관람하며 최고급 코스요리를 제공 받는 등 VVIP만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경기 하루 전인 8일에는 스완지시티 연습 구장을 방문, 기성용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의 사인을 제공받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등 최고의 혜택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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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VVIP 클럽투어 참가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피파 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매일 1회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3개의 행운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정헌 실장(피파온라인3 사업총괄)은 “피파 온라인3 팬 분들께 기성용 선수와 박지성 선수의 맞대결을 VIP박스에서 직접 관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돼 설렌다며 오는 27일부터 실시될 마지막 시범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